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PSG139

[풋볼리크스] FFP 규정 위반한 맨시티, PSG와 짜고 징계수위를 완화시킨 인판티노 회장 맨시티가 UEFA의 조사관들에게 3074만 파운드의 자금 사용 내역을 숨기고, 그들의 FFP룰 위반에 대해 '세계 최고의 변호사 50명'을 고용해 '향후 10년동안' UEFA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풋볼리크스는 피파의 회장이자 UEFA의 사무총장인 지아니 인판티노가 맨시티와 같은편에 섰으며, FFP 규정 위반에 대한 징계 수위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그가 독립 회계 감사관들의 뒤에 서서 맨시티의 수뇌부들과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진 문서들을 입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SG와 함께 2011-12시즌과 2012-13시즌 FFP 규정을 위반한 맨시티는 해당 시즌 무려 1억 5000만 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UEFA가 허용하는 액수를 한참 넘어서는 수치다. 그로인해 맨시티는 4900만 파운.. 2018. 11. 3.
[데일리메일]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가격 공개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가격이 공개됐다. 2017년 세계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1억 98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PSG와의 계약서에 1억 9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인 스포르트에 의하면 PSG의 회장인 나세르 알-켈라이피가 네이마르의 계약서에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는것에 동의했으며, PSG에서의 세번째 시즌이 끝나고 나면 효력을 발휘할것이다. 이것은 그에게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을 열어줄것이며, 발베르데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1억 9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포르트는 네이마르가 2020년 이전에 PSG를 떠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문도 데포르티포의 보도에 의하면 네.. 2018. 10. 20.
[데일리메일] 킬리앙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2억 파운드를 제시할 맨시티 맨시티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PSG의 공격수인 킬리앙 음바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영입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릴수 있을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2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길 원하고 있다. 이는 작년에 PSG가 네이마르의 영입을 위해 지불한 1억 9800만 파운드를 넘어서는 기록이며, 맨시티는 그의 연봉으로만 2000만 파운드를 써야할것으로 예상된다. 맨시티는 그가 모나코에서 뛰던 시절부터 그를 주시해왔다. 그는 2017년 맨시티를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맨시티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더라도 이미 그가 리버풀과의 경기에 출전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맨시티 선수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는 못한다. PSG는 현재 재.. 2018. 10. 1.
[오피셜] '자유계약' 하템 벤 아르파 스타드 렌 이적 확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났던 하템 벤 아르파가 프랑스 리그앙의 스타드 렌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31세의 벤 아르파는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아래에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PSG에서 악몽과도 같은 두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제 렌과 1년 계약을 맺고 다시한번 부활을 노릴수 있게 됐다. "나는 최고의 몸상태이며, 모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는 야망넘치는 클럽에 오게되어 매우 기쁘며, 나는 이 클럽이 나에게 알맞은 클럽이라는 느낌이 든다" - 하템 벤 아르파 2018. 9.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