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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마티야스 데 리흐트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한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야스 데 리흐트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했다. 데 리흐트는 유벤투스측이 제시한 연간 1200만 유로의 연봉을 받는 5년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그의 계약에 1억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아약스측과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하기위해 대화를 시작할것이다. 하지만 PSG가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데 리흐트는 지난 시즌 아약스가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으로 2관왕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로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데 리흐트의 영입이 마무리된다면 그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첫번째 영입이 될것이다. 2019. 6. 27.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로 복귀하는 부폰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을 선언한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이 17년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다시 합류할것이지만, 주전 골키퍼가 아닌 보이치예프 슈체스니의 후보 골키퍼 역할을 맡을것이다. 부폰의 계약은 1년이 될것이지만, 그는 은퇴후 구단에서 다른 보직을 제안받을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현재 로마와 세비야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백업 골키파 마티아 페린의 이적이 마무리 되는대로 부폰의 영입을 발표할것이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무려 9차례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PSG로 이적한 후에도 25경기에 출전해 팀이 리그앙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9. 6. 26.
[스포르트] 바르셀로나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한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측이 제안한 5년계약에 합의한것으로 보도됐다. 카탈루냐의 지역지인 스포르트는 네이마르와 바르셀로나가 이적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네이마르가 무려 50%에 가까운 주급 삭감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그가 2017년 팀을 떠나던 당시의 주급인 45만 유로 (6억원)를 받게 될것이다. 스포르트는 네이마르가 더이상 돈에 연연하지 않고 있으며,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라는 자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야망으로 바르셀로나 복귀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에 합의함으로써 네이마르는 현재 법정에서 진행중인 2600만 유로의 소송 역시 취소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이적에는 큰 난관이 남아있다. 바르셀로나는 불과 2년전 2억.. 2019. 6. 26.
[인디펜던트] PSG가 제안한 네이마르 ↔ 포그바 스왑딜을 거절한 맨유 맨유가 PSG측이 제안한 네이마르와 폴 포그바의 스왑딜 제안을 거절했다. 포그바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는 PSG의 구단 수뇌부들에게 더이상 클럽에 머물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으며, 그는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네이마르를 내보내기 위해 포그바와의 스왑딜을 맨유에게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맨유의 부사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두가지 이유를 들어 그 스왑딜 제안을 거절했다. 한가지는 네이마르가 요구하고 있는 90만 파운드 (13억원)의 주급은 맨유에게 지나치게 높으며, 안그래도 산체스의 주급으로 인해 주급 체계가 엉망이 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것이라고 판단했기 ..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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