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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PSG를 떠나는 다니 알베스 PSG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가 PSG와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세비야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에서 뛴 알베스는 PSG로 이적해 2년간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그는 더이상의 계약 연장 없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여전히 브라질 대표팀에 소속되어 지난 코파 아메리카 페루전에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알베스는 36세의 다소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앞으로 몇년간은 현역생활을 이어나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전성기의 다이나믹함은 떨어졌지만, 테크닉과 볼을 다루는 능력은 여전히 상위리그에서도 통할만한 수준이다. 2019. 6. 24.
[데일리메일] 데 헤아보다 돈나룸마의 영입을 더욱 원하는 PSG 다비드 데 헤아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맨유가 뜻밖의 호재를 만났다. 데 헤아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던 PSG가 AC밀란의 골키퍼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영입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8세의 데 헤아는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며 맨유는 그와의 재계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PSG는 데 헤아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PSG의 스포팅 디렉터로 다시 돌아온 레오나르도가 데 헤아보다 돈나룸마의 영입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것이다. 유벤투스 역시 데 헤아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구단이지만, 맨유는 그를 절대 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19. 6. 19.
[아스] 바르셀로나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한 데 리흐트 아약스의 주장인 마티야스 데 리흐트가 바르셀로나로부터의 오퍼를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데 리흐트의 아약스 동료였던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한 후, 데 리흐트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구단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최근 보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경쟁에서 매우 뒤쳐진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선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바르셀로나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스페인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엘 라구에로가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조셉 바르토메우는 라이올라가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거절하자 직접 선수를 만나 설득을 시도했으나, 데 리흐트는 라이올라가 거절했으면 자신의 대답도 같다며 거절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가 경쟁에서 뒤쳐지면서 PSG가 데 리흐트 영입에 가장 근접하게 되었다. PSG.. 2019. 6. 19.
[가디언] 데 리흐트의 영입을 위해 오퍼를 제시한 PSG 아약스의 주장인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PSG로부터 34만 파운드 (5억원)의 주급에 5년짜리 계약을 제안받았으며, 다음 시즌 어디서 뛰게 될것인지 결정하기전에 그에게 주어진 옵션을 모두 고려하는 중이다. PSG는 19세의 센터백인 데 리흐트의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 (93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아약스는 그 정도의 이적료면 데 리흐트의 이적을 허용한다는 방침이지만, 선수 본인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데 리흐트는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음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팀이 네이션스 리그 결승에 오르는데 기여하는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함과 성숙한 플레이를 펼쳐 많은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PSG의 스포팅 디렉터인 레오나르..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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