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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5

[가디언] 맨유의 스포팅 디렉터 후보로 떠오른 리오 퍼디난드 리오 퍼디난드가 맨유의 스포팅 디렉터의 후보중 하나로 떠올랐다. 맨유의 부사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맨유 1군팀의 장기적인 전략을 책임지게 될 스포팅 디렉터를 물색중이다. 우드워드는 퍼디난드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눠왔으며, 최근 만남을 통해 그의 축구에 대한 지식을 동경하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40세의 퍼디난드는 현재 맨유의 감독을 맡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2002년부터 5년간 팀에서 함께 뛴 팀 동료이며, 둘사이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존재하고 있다. 퍼디난드는 2008년 맨유가 첼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당시 팀의 주장직을 맡은바 있으며, 맨유에서 6차례의 리그 타이틀을 거머쥔뒤 2014년 5월 QPR로 이적하며 맨유와 결별했다. 그는 현재 BT 스포츠의 축구 전문 해설가로 활동중이.. 2019. 5. 1.
[오피셜] 리오 퍼디난드 QPR 이적확정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QPR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퍼디난드는 맨유와의 결별이후 MLS나 중동쪽의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제기되었었지만 웨스트햄 시절 은사인 해리 레드냅 감독의 러브콜을 거절하지 못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재승격에 성공한 QPR행을 결정했습니다.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QPR의 홈그라운드인 로프터스 로드에 도착한 퍼디난드는 QPR이 제시한 1년간 7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조건이 담긴 계약서에 사인을 마치고 공식적인 QPR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의 모습을 1년 더 볼수있게 되었다는점은 반갑지만 하필 왜 그 팀이 QPR이어야 했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박지성 선수가 이적했다가 좋지못한 .. 2014. 7. 18.
리오 퍼디난드 QPR행 임박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QPR로의 이적에 동의했다는 소식입니다. 퍼디난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에서 방출된후 자유계약 선수신분으로 다음 시즌 새롭게 뛸 팀을 물색하는중이었는데, 그가 웨스트햄 시절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성공한 QPR에 합류하는것으로 마음을 정한것입니다. 그의 이적에 대한 공식발표는 아직 나지 않았지만 24시간안에 밝혀질 예정이며 오는 14/15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최우선 목적으로하는 QPR에게 큰 보탬이 되어줄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게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수있는 MLS나 중동쪽 리그로 이적하길 바랬는데 자칫 누구처럼 죽을때까지 뛰며 강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이 되는군요. 런던에서 살고싶다고 .. 2014. 6. 24.
[오피셜] 리오 퍼디난드 맨유와 결별확정 - Goodbye Ferdinand! 지난 12년간 맨유의 중앙수비수 자리를 지켜온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맨유와의 결별을 확정지었습니다. 퍼디난드는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맨유와의 결별사실을 발표하고 맨유의 팀 동료들과 스탭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수년간 맨유의 중앙수비수 자리를 지켜온 비디치와 퍼디난드가 모두 맨유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수비수의 세대교체는 더 이상 미룰수가 없는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은 퍼디난드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감사의 편지를 번역한 글입니다. ...믿을수 없는 12년... "지난 몇달간 나의 미래에 대해 깊게 고민해왔고, 12년간의 환상적인 시간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옳은 시기라는 결정을 내렸다. 나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따내겠다는 꿈을 안고 맨유에 입단했으며 꿈속에서조차 상.. 201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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