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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언4

마이클 오언 현역 은퇴 공식선언 유리몸의 또다른 대명사 마이클 오언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뜻을 밝혔습니다. 오언은 그의 공식홈페이지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계에서 은퇴를 할것이라는 나의 결심을 밝힐수 있다는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시작하는글을 남기며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나의 커리어가 꿈에서나 가능한 이런 여정으로 올수있었던것은 매우 큰 행운이었다. 감독님, 코치님, 동료선수들, 스탭들 그리고 팬들과 나의 개인적인 스폰서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했던 일이었을것이다. 내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 있도록 도와준 한사람 한사람에게 모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나의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나의 아름다운 아내 루이스, 나의 커리어의 희노애락을 변함없는 사랑과 도움으로 헤쳐나갈.. 2013. 3. 19.
맨유와 결별한 베르바토프와 오언 - 부활할 수 있을까? 맨유에서 설곳을 잃고 방황하다 이제야 비로소 새 팀을 찾은 두 노장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마이클 오언이 이번 주말 각각 웨스트브롬과 맨시티를 상대로 시즌 첫골을 노립니다. 지난 시즌 철저하게 주전자리에서 배제되어 벤치에조차 앉아있기 힘들었던 두 선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각각 풀럼과 스토크시티로 이적해 다시 날아오를수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각각 31살과 32살로 스트라이커로서 원숙미를 뽐내야할 나이에 접어든 베르바토프와 오언이 과연 중하위권으로 평가되는 두팀에서 화려하게 부활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Fulham vs West Bromwich Albion 이번 주말 풀럼은 웨스트브롬을 크레이븐 코티지로 불러들여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 2012. 9. 15.
[오피셜] 마이클 오언 스토크시티와 1년 계약 완료! 맨유에서 자유계약으로 방출된 왕년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이 스토크시티와 1년계약을 확정짓고 현재 프리미어리그측의 승인만을 기다리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자유계약신분으로 이적료의 걸림돌이 없는 오언은 스토크시티, QPR등의 중하위권팀들과 리버풀로의 복귀 가능성 또한 제기되었으나 결국 스토크시티와 1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습니다. 피터 크라우치, 조나단 워터스, 카메론 제롬에 마이클 오언이라는 공격옵션을 추가한 스토크는 미국 국가대표 수비수 제프 카메론과 리버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등 공수전반에 걸쳐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영입함으로써 알차게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왕년의 국가대표 콤비 크라우치와 오언의 조합이 어떻게 이뤄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2012. 9. 5.
유리몸의 최후 - 앨런스미스, 3부리그 MK돈스로 완전 이적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유 그리고 뉴캐슬등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클럽에서 활약하며 그 명성을 떨쳤던 미드필더 앨런스미스가 결국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3부리그의 MK돈스로 이적하고 말았습니다. 뉴캐슬과의 계약이 남아있던 작년 MK돈스로 임대되어 뛰었던 앨런 스미스는 뉴캐슬과의 재계약에 실패한채 MK돈스와 2년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비록 3부리그이지만 경기에 나서고는 있기에 '최후'라는 표현을 쓰기는 좀 그렇지만 과거 화려했던 시절에 비교하면 너무나도 처참한 결말이기에 조금 격한 단어를 선택해봤습니다. 이제 정말로 그의 활약은 '리즈시절'이라는 단어 하나로 요약이 가능할듯 싶네요. 부상이 커리어를 망친 대표적인 인물... 비참한 말로를 걷.. 201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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