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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206

[스카이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과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와 그 팬들을 능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렝키 데 용의 영입 발표 도중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바르토메우 회장은 그들이 아틀레티코측과 만나 그리즈만의 이적을 위해 대화를 나눴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와같은 레알측의 발언에 분노하며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레알이 그리즈만의 몸값을 계속해서 깎으려고만 한다며 맹비난했다. "지난 목요일 미구엘 앙헬 길과 바르셀로나의 오스카 그라우가 바르셀로나측의 요청에 의해 미팅을 가진것은 사실이다. 미팅에서 아틀레티코는 7월 1일부로 2억 유로에서 1억 2000만유로로 낮아지는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을 후지급형태로 .. 2019. 7. 6.
[오피셜] 바르셀로나 GK 야스퍼 실리센 발렌시아행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가 백업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 (46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발렌시아는 그의 계약에 8000만 유로 (10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인 실리센은 더 많은 주전 출전을 위해 이적을 요구했으며, 이번 발렌시아로의 이적으로 그의 요구가 이루어졌다. 실리센만큼 좋은 골키퍼를 잃는다는것은 분명 아쉬운일이지만, 동시에 실리센정도의 실력을 가진 골키퍼가 벤치에 머무른다는것은 선수의 발전에 치명적인 일이기도 하다. 실리센의 공백을 매꿔줄 후보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해진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이 이적하는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네토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의 발렌시아 이적을 허용했지만, 발렌시.. 2019. 6. 27.
[마르카] 야스퍼 실리센 발렌시아에서 메디컬 테스트 바르셀로나의 백업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의 발렌시아 이적이 임박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곧 치를 예정이며,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실리센과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네토의 스왑딜이 성사될것이다. 발렌시아는 이미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실리센의 이적을 암시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디오에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남자가 등장하는데, 그 남자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나서 네덜란드의 전통 신발인 클록스를 받아든다. 실리센이 네덜란드 출신이라는것을 이용한 재치있는 비디오다. 실리센은 바르셀로나에서 테르 슈테겐 골키퍼의 백업 역할을 수행했지만, 더 많은 출전기회를 원했던 그는 선발 골키퍼로 뛸수 있는 구단으로의 이적을 추진했다. 실리센의 이적으로 백업 골키퍼가 필요했던 바르셀로나는 발렌시.. 2019. 6. 26.
[오피셜] 안드레 고메스의 완전영입을 공식 발표한 에버튼 안드레 고메스가 2200만 파운드 (324억원)의 이적료에 에버튼으로 완전이적을 확정지었다. 그의 새로운 계약기간은 5년이다. 웨스트햄 또한 그의 영입을 원했지만 지난 시즌 에버튼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한 고메즈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백업멤버로 머무는것보다 에버튼으로의 완전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했다. 에버튼은 지난 수개월동안 바르셀로나측과 고메즈의 완전영입에 대해 협상을 이어왔으며, 당초 바르셀로나가 원했던 3000만 파운드 (442억원)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2200만 파운드에 합의가 이루어졌다. "나는 에버튼과의 계약에 사인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결정은 어렵지 않았다. 매우 쉬운 결정이었으며 이적을 마무리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클럽이 나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사..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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