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맨유의 이적루머들입니다. (최근 업데이트 07.29.2014)
아투로 비달
유벤투스 -> 맨유
예상 이적료: 4700만 파운드
온다만다 말이 많은 비달이 맨유로의 이적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칠레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측에 4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비달에게 1000만 파운드가 넘는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El Mercurio] 7/29/2014
마츠 훔멜스
도르트문트 -> 맨유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스날 -> 맨유
맨유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와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기위해 스왑딜을 준비중입니다. 훔멜스의 영입을 위해 맨유는 도르트문트에 카가와 신지를 제안하고, 베르마엘렌의 영입을 위해 아스날에 나니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7/29/2014
에딘손 카바니
PSG -> 맨유
PSG 의 스트라이커인 에딘손 카바니가 최근 공개된 PSG의 유니폼 광고사진에서 제외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카바니는 얼마전 공개된 홈 유니폼 광고사진에는 즐라탄과 다비드 루이즈, 티아구 실바등과 함께 포함되었었지만, 최근 공개된 어웨이 유니폼 광고사진에는 그 선수들중 유일하게 삭제되어 PSG를 떠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데일리 미러] 7/29/2014
마르코 로이스
도르트문트 -> 맨유 or 바이에른 뮌헨 or 바르셀로나
예상 이적료: 2800만 파운드
도르트문트의 윙어인 마르코 로이스는 최근 소속팀이 제안한 재계약을 거절했습니다. 현재 2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 그의 재계약 거절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와 뮌헨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습니다.
[빌트, 데일리 메일] 7/29/2014
마루앙 펠라이니
맨유 -> 나폴리
맨유의 미드필더인 마루앙 펠라이니가 나폴리의 단장인 히카르도 비곤과 이적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반 할 감독은 이미 펠라이니를 다음 시즌 맨유의 플렌에 포함하고 있지 않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는 브뤼셀에서 비곤을 만나 이적 혹은 임대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후안 콰드라도
피오렌티나 -> 맨유 or 바르셀로나
이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대표로 좋은 활약을 펼친 피오렌티나의 윙어 후앙 콰드라도가 여전히 맨유로부터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역시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앙헬 디 마리아
레알 마드리드 -> 맨유 or PSG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앙헬 디마리아의 행선지가 PSG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입니다. PSG는 그의 영입을 위해 레알측에 63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며, 이미 그의 이적을 결정한 레알로써는 거절할 이유가 없는 딜입니다. 하지만 PSG는 이미 다비드 루이즈의 영입으로 5000만 파운드를 쓴 상황이고 FFP룰 위반으로 인해 이적료 지출을 제한해야한다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아직 관심을 완전히 접지 않은 맨유로써는 그를 영입할수 있는 기회가 올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7/2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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