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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리버풀, 사무엘 에투에 1년 계약 제시 - 리버풀이 미쳤어요

by EricJ 201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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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대표적인 '악동' 발로텔리의 영입을 눈앞에 둔것으로 알려진 리버풀이 이번엔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있는 '흑표범' 사무엘 에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인 루이스 수아레스를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 이후 줄곧 그를 대체할만한 스트라이커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는데, AC밀란의 발로텔리 영입에 이어 이번엔 리버풀 공격진에 경험을 더해줄수 있는 에투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에투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별도의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점에서 매력적인 카드이며 나이는 다소 많은 편이지만 스터리지와 보리니 그리고 곧 합류하게될 발로텔리가 갖지 못한 노련함으로 공격진을 이끌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현재 리버풀의 상황에 잘 맞는 선수가 될것 같습니다.


리버풀은 에투의 영입을 위해 7.5만 파운드의 주급에 성적에 비례하는 보너스를 지급하는것을 골자로한 1년짜리 계약을 제시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져 큰 이변이 없는한 에투의 안필드 입성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튼 트리오인 아담 랄라나, 리키 램버트, 데얀 로브렌을 비롯해 벤피카의 라자르 말코비치, 세비야의 알베르토 모레노등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이적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온 리버풀이 발로텔리 영입에 이어 사무엘 에투까지 영입해 그들의 오랜 염원인 우승을 위한 전력을 갖추는데 성공할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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