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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겨울 이적시장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실패한 아투로 비달을 대체할 선수로 AS로마의 미드필더인 케빈 스투르트만의 영입에 올인할것을 선언했습니다. 반 할 감독은 맨유에 꼭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인 홀딩 미드필더 역할을 잘 수행할수 있는 선수로 스투르트만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보드진은 그의 영입에 필요한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스투르트만은 무릎부상으로 인해 이번 월드컵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반 할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어 맨유행에 긍정적인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최근 에이전트였던 키엘 데커를 해고하고 매니지먼트 회사인 SEG (The Sports Entertainment Group)과 계약을 맺었는데, SEG는 로빈 반 페르시의 맨유 이적을 주도했던적이 있는 회사여서 스투르트만의 맨유행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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