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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Football Day

[Day 41] 나의 풋볼데이 진행기

by EricJ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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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1 (2014년 12월 08일)

지난 2주간 업데이트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업데이트 할만한게 없었기 때문이죠. 현재 팀덱 완성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생각만큼 선수카드가 나와주질 않네요. 그나마 많이 모인 뉴캐슬 선수들로 현재 뉴캐슬7 팀컬러를 맞춘것이 전부입니다. 그나마 위안거리인건 리그 우승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운좋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바람에 2주 연속 승격해 현재 프로 1부리그에 진입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시 팀덱을 맞추지 못한탓인지 다른 팀들과 현격한 실력차를 보이며 현재 10위라는 아주 낮은 순위에 올라있어 이번 시즌 강등이 매우 유력해진 상황입니다. 팀덱 완성이 시급합니다.




하위덱의 방향을 뉴캐슬로 거의 확정하고 현재 레벨을 올리는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팀들과의 현격한 실력차가 있다보니 일단 가진 선수들의 레벨을 어느정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현재 8명을 모은 상황이지만 또 이렇게 목표를 정하고 나니 뉴캐슬의 카드는 죽어도 나오질 않습니다. 방금 승부예측 이벤트로 얻은 6만GP를 전부 천깡으로 돌렸지만 단 한장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정말 풋데 제작진의 농간이 아니고는 이럴수가 없다고 봅니다. 뉴캐슬 선수카드뿐만 아니라 EPL 어느팀의 카드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모으고 있는 리그나 팀의 카드를 예상해서 자동으로 확률을 줄여버리는건지, 정말 뒷목잡고 쓰러질 지경입니다. 그나마 풋데가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제 모바일에서도 친선경기 (데일리매치, 월드투어, PVP)를 진행할수 있게 되어 수입원이 늘어났다는것이 다행이긴 한데, 그 늘어난 수입들을 모조리 천깡에 꼴아박아도, 원하는 카드는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네요. 언제쯤이나 팀덱을 완성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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