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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Football Day

[Day 43] 나의 풋볼데이 진행기

by EricJ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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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3 (2014년 12월 10일)


이틀전과 비교하면 당연히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일단 8명이 모인 뉴캐슬을 팀덱으로 정하고 선수가 모이기를 기다리며 일단 가진 선수들의 레벨업에만 치중하고 있는중입니다. 그 결과 주전 레벨이 49에서 54로 늘어났으며 팀 전력이 +1 상승했다는점이 이틀간의 변화입니다. 상당히 많은 양이 GP를 소모하며 카드를 뽑아댔지만 원하는 뉴캐슬의 선수는 나오질 않고 애먼 선수들의 카드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덕에 정말 애매하게 모인 팀들이 점점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에스파뇰 (11명)

일단 가장 많이 모여있는 팀은 라리가의 에스파뇰입니다. 총 11명의 선수들이 모여있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리미어리그팀을 모으고 싶다는 바램도 있고, 라리가를 좋아하는편도 아니라 일단 쌓아만 놓고 에스파뇰11 팀컬러를 맞출수 있을때까지 사용은 보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말씀이 내가 원하는 팀이 아니라 풋데가 정해주는 덱으로 진행하는것이 진리라고 하시니, 만약 주전 11명을 꾸릴수 있는 선수들이 모이면 사용할 예정입니다.


뉴캐슬 (8명)

그 다음으로 많이 모인것이 제가 지금 사용중인 뉴캐슬입니다. 폴 듀멧과 마사디오 하이다라의 포지션이 겹치는것만 제외하면 고른 분포로 모인지라 다행히 뉴캐슬7 팀컬러를 발동할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레벨업을 진행한 결과 모든 선수들이 레벨 5를 달성한 상황입니다.



스완지 (6명)

만약 7명이 모였다면 기쁜 마음으로 키웠을 스완지입니다. 기본적인 능력이 괜찮은 선수들이 많아서 탐나는 팀인데, 역시 선수들이 제맘대로 모여주지는 않는군요.



퀸즈 파크 레인저스 (6명)

얼떨결에 6명이나 모여버린 QPR



스토크 시티 (6명)

남자의 팀 스토크도 어느새 6명이나 모였습니다.



선더랜드 (6명)

그닥 땡기지 않는 선더랜드도 6명..



토트넘 (5명)

상위덱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위덱도 아닌 애매한 위치의 토트넘이 5명...



에버튼 (5명)

알짜배기 선수들이 많은 에버튼도 5명...



브라가 (4명)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팀이 하도 안모이길래 천깡을 돌리면 가장 많이 나오는 포르투갈 리그팀들중 선택한 브라가는 4명...


맨유 (3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로망인 맨유 선수는 유망주 선수로만 3명이 모여있습니다. 아주 먼 훗날에 제가 맨유로 팀을 맞추는 날이 온다면 한자리씩 차지할만한 선수들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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