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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Football Day

[Day 69] 나의 풋볼데이 진행기

by EricJ 201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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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9 (2015년 1월 5일)


2015년들어 첫 포스팅입니다. 근 보름만의 포스팅이군요. 보름동안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당연히 뉴캐슬의 11덱을 당당하게 모은것이겠죠. 아직 뉴캐슬을 대표하는 선수인 골키퍼 팀 크룰이나, 콜로치니, 데럴 얀마트, 다비데 산톤, 무사 시소코, 레미 카벨라, 아요세 페레즈등 모아야할 선수들은 산더미이지만, 어쨌든 꾸역꾸역 14명의 선수를 모았습니다. 뉴캐슬14 팀컬러를 적용시킨덕에 팀 전력도 부쩍 올랐고 랩캡도 맞춰 현재 잔류하고 있는 프로 2부리그에서는 상위권에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엔 우승도 한번 노려볼만 하군요. 지난주 프로 1부리그로 승격되었었지만, 상대팀들과 여전한 실력차를 절감하고 9위로 안타깝게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말았습니다. 다음 시즌 1부리그에서 몇주라도 잔류하기 위해선 뉴캐슬 18덱의 완성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최근 뉴캐슬의 GK는 현재 보유중인 롭 앨리엇과 팀 크룰이 전부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기를 뉴캐슬 선수 25명 전부 모으는것보다 팀 크룰 한명 먹는게 더 어렵다고 하는군요. 과연 저의 첫번째 목표인 뉴캐슬 18덱은 실현이 가능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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