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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5-year-old's future is yet to be confirmed with two months left of the season, but Fox Deportes are reporting that Ibrahimovic has agreed a deal to move to the US.
Galaxy has played host to both David Beckham and Steven Gerrard in the past, and some expect Zlatan to be the next star name on the club's Los Angeles roster.
At United this season, he has scored 26 goals in all competitions and is the club's top scorer by some distance.
United and Jose Mourinho are desperate for the Swede to stay beyond this summer, but no new contract has yet been signed.
미국의 언론인 폭스 스포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로부터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미국 MLS의 LA 갤럭시로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35세의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시즌을 2개월 남겨놓은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폭스 스포츠측은 그가 미국 이적을 위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LA 갤럭시는 데이비드 베컴과 스티븐 제라드등 빅네임 선수들을 영입한 전력이 있으며, 이브라히모비치가 그 뒤를 이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총 26골을 터뜨리며 팀내 최고 득점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맨유와 무리뉴 감독은 그의 재계약을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아직 재계약은 합의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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