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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 레코드] 리오넬 메시의 대표단과 미팅을 가진 맨시티

by EricJ 201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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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레코드 | 던컨 캐슬스


맨시티의 대표단들이 리오넬 메시의 대변인과 미팅을 갖고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가진것으로 밝혀졌다. 


지난주 바르셀로나의 한 레스토랑에서 있었던 이번 미팅은 메시가 네이마르의 PSG 이적 이후 바르셀로나의 스쿼드에 대해 만족스러워 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사됐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측은 지난달 메시를 세계 최고의 주급을 받는 선수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져왔지만, 바르셀로나의 발표가 있은지 6주가 지났지만, 아직 계약에 정식으로 사인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에 관련된 발표를 한 직후 PSG에게 네이마르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가능성이 200%라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네이마르는 결국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제시한 PSG로 홀연히 떠났다. 뒤이어 그의 대체자로 필리페 쿠티뉴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리버풀의 완강한 반대로 난항에 부딫힌 상태다.


메시에 대한 맨시티의 관심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며,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는 언제든지 메시가 팀에 합류해 뛸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공격수의 영입을 추진중에 있으며, 아스날의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도 계속해서 놓지 않고 있긴 하지만, 메시의 영입을 위해 그의 바이아웃 가격 제안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단 2주밖에 남지 않은데다 메시가 재계약을 주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어, 맨시티는 그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제시보다 경재적인 옵션으로 그와의 선계약을 맺어 이번 시즌이 끝나고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쪽을 선택할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쪽의 내부 소스는 "메시는 클럽을 떠나는것을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그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그는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http://www.dailyrecord.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hester-city-meet-lionel-messi-1102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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