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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인 리키 램버트가 35세의 나이에 현역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1998년 블랙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램버트는 맥클레스필드, 스톡포트, 로치데일, 브리스톨 로버스, 사우스햄튼, 리버풀, 웨스트브롬, 카디프등 1~4부리그를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나는 내가 거쳐온 모든 클럽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만, 특히 내가 축구선수로써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별한 관계를 맺은 사우스햄튼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나는 이제 막 아빠가 되었기 때문에 아빠로써 그리고 남편으로써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며, 미래에 나에게 많은것을 가져다준 축구계로 다시 돌아올수 있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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