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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번리 이적뉴스

[오피셜] 번리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은 토트넘 윙어 은쿠두

by EricJ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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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윙어인 조지스-케빈 은쿠두가 번리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마르세유로부터 94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22세의 은쿠두는 이번 시즌 단 한차례도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그가 다른곳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번리는 로비 브레디의 부상으로인해 그의 대체자로 은쿠두의 영입을 결정했으며, 킬마녹의 조단 존스와 에버튼의 아론 레논등의 영입을 고려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션 다이크는 구단의 재정상태를 고려해 은쿠두의 임대영입을 결정했으며, 센터백의 보강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쿠두는 키이런 트리피어가 그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나는 트리피어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구단과 선수들 그리고 번리의 모든 좋은것들을 이야기해줬다. 나는 이곳에 오게되어 행복하고 그렇기에 트리피어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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