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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레알 마드리드 MF 토니 크로스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by EricJ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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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토니 크로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무리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가 유력한 36세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의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미드필더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은 크로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그것은 폴 포그바를 대체하기 위함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맨유로 복귀한 이후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포그바의 가장 적절한 포지션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캐릭의 대체자로 크로스를 영입해 포그바와 네마냐 마티치의 사이에 놓고 미드필드 진영의 중심점 역할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금요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힌바 있다. 


'우리는 미드필더의 영입이 필요하다. 우리는 마이클 캐릭을 잃을 예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팀의 밸런스가 필요하다. 몇몇 언론들은 우리가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영입할것이라고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당신들은 나를 여러가지 혐의로 고발할수 있지만, 내가 거짓말을 했다고 얘기할수는 없다. 내가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을때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거짓을 말하진 않는다. 우리는 미드필더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고, 시도할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빅 스타의 영입을 위해 기존 선수들의 처분을 원하고 있으며, 지난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바이글의 영입에 연결됐던 맨유는 크로스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측과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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