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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달레이 블린트와 애쉴리 영의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해 1년 계약을 연장했다. 현재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중인 샘 존스톤 역시 맨유가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함으로써 오는 2019년까지 맨유 선수로 머물게 됐다.
세명의 선수 모두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인해 2019년 여름까지 맨유에 머물게될 예정이다.
안데르 에레라와 루크 쇼, 후안 마타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맨유가 게약 연장 옵션을 사용한바 있다.
마루앙 펠라이니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마이클 캐릭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마지막 세명의 선수다. 캐릭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은퇴해 팀의 코칭 스태프로 합류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으며, 펠라이니와 이브라히모비치는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을 벌일수 있는 보스만 리스트에 올라있는 상태다.
블린트는 이번 시즌 1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영은 26경기에 출전했다.
존스톤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아스톤 빌라에서 주전으로 활약중이다. 그는 이번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32골을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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