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MLS로의 이적에 끌리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MLS로의 이적이 매우 솔깃한 제안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 금요일 이번 시즌이 즐라탄의 마지막 시즌이 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즐라탄은 작년 4월 심각한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된 이후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스톡홀롬에서 스웨덴 기자를 상대로한 인터뷰에서 "여러 스웨덴 선수가 MLS에 진출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것은 미국에서 뛴다는것이 솔깃한 제안이라는것을 의미한다. LA는 좋은 도시이고 나도 휴가차 여러번 들른적이 있다. 아주 여유로운 곳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