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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의 신성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작년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무리뉴 감독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네덜란드 레전드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그날 경기에서 벤치맴버로 대기했으나 끝내 출전하지는 못했다. 출전이 불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감독은 그에게 다가와 꽤나 오랜 시간동안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됐다. 무리뉴 감독은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코치로 일한바 있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오랫만에 나를 봐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내가 아기였을때부터 나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좋다고 말했다."라고 대화내용을 밝혔다.
클루이베르트는 정말로 잘 지내고 있다. 그는 2017년 1월 에레디비지에 데뷔전을 치른 이후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활약은 바르셀로나의 스타인 리오넬 메시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것으로 알려졌으며, 메시는 구단측에 그의 영입을 추천하기도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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