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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도 같았던 루크 쇼의 맨유 생활이 이번 여름 끝이 날것으로 보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그의 이적을 추진중이다.
맨유는 지난 2014년 10대 선수로써는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3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사우스햄튼 소속이던 루크 쇼르르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부상등 여러 이유로 이적 이후 겨우 61경기에만 출전했을 뿐이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여름 루크 쇼를 토트넘으로 보내고 토트넘으로부터 대니 로즈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토트넘 감독을 맡고 있는 사우스햄튼 출신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쇼의 돈독한 관계를 매우 신경쓰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에서 애쉴리 영에게 주전자리를 내준 쇼 역시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새로운 시작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로즈는 지난 여름 구단측에 이적을 요청하며 구단 주급 체계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토로한 이후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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