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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히프치히의 공격수인 티모 베르너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며 맨유로의 이적에 대한 희망을 공개했다. 22세의 공격수인 베르너는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으로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그의 큰 추종자로 알려져 있으며, 리버풀은 최근 몇달간 지속적으로 그와 연결되오고 있지만, 리버풀의 팬들은 그의 최근 발언에 매우 실망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포포투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과 맨유 두 클럽 모두에 대한 존경을 표했지만, 그는 그가 뛰고 싶은 팀으로 맨유를 선택했다.
"그렇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것은 나의 꿈이다. 나는 두세개의 클럽을 마음에 두고 있다. 맨유가 그 중 하나다. 하지만 그것은 몇년후가 될것이다. 나의 영어 실력이 조금 더 좋아졌을때 말이다. 나는 라히프치히에서 행복하다.
맨유와 리버풀은 내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중 많이 경기를 지켜보는 팀들이다. 두 클럽은 모두 대단한 역사를 갖고 있는 팀들이기 때문에 약간은 팬심이 있는 두 팀이다. 내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나는 리버풀보다는 맨유를 선택할것이다. 나는 이제 우승을 차지할수 있는 팀에서 뛰길 원하는 단계에 왔다."
22세의 베르너는 2016년 라히프치히로 이적한 이후 65경기에 출전해 37골을 기록중이며,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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