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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바르셀로나 DF 사무엘 움티티의 영입을 추진하는 맨유

by EricJ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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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번 여름 영입을 원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의 에이전트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24세의 수비수인 그는 이제 겨우 바르셀로나에서 두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지만, 그는 헤라르드 피케의 파트너로 팀의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한 상태다. 그의 물오른 폼은 대륙을 넘나드는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군다다 그는 5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스페인의 언론인 스포르트에 의하면 그의 형이자 에이전트의 역할을 맡고 있는 야닉 움티티가 맨유측과 그의 이적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에드 우드워드 단장은 지난 일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해 그의 활약을 모니터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포르트는 맨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폴 포그바와 앙토니 마샬등의 선수들이 그의 맨유 이적을 종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그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물리치기 위해 그와의 재계약을 추진중이지만, 그는 사인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다. 


맨유는 그를 이번 여름 최우선 영입타겟으로 정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기꺼히 발동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빅토르 린델로프가 다소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어, 움티티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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