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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앙토니 마샬의 영입을 최우선 타겟으로 정했다. 마샬은 이번 시즌 맨유가 치른 30경기중 16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의 계약은 2019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대표단을 맡고 있는 파벨 네드베드가 이미 그의 에이전트인 도옌 스포츠와 미팅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측은 맨유가 원하고 있는 이적료의 규모인 6500만 유로 (57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마샬은 최근 허벅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버풀전 승리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그는 지난 주중 세비야전에서 실전에 복귀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중이며, 그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해 콜롬비아와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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