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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이 맨유가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바란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수비수들중 한명이며, 무리뉴 감독이 그의 큰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 영입했던 바란은 맨유로부터 영입을 위한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직접은 아니었다. 하지만 접촉은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 부임한 이후 수비수의 영입을 위해 총 6100만 파운드를 썼지만, 아직까지도 불안한 포지션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31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영입한 빅토르 린델로프는 여러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여 현재는 기존 선수들인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에게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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