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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2021년까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로호는 맨유와 1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던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계약 연장에 사인했고, 이번 계약에는 1년의 계약연장 옵션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코스는 지난 몇시즌동안 계속해서 강해져왔으며, 그는 언제나 대단한 프로정신을 보여주었다. 비록 지난 몇주동안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마르코스는 실전 투입이 가능한 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클럽을 위해 그의 몸을 던질 준비가 되었으며, 나는 그와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 주제 무리뉴
"내가 맨유로 온 이후 모든것은 내가 생각했던것 그 이상이었다. 나는 이런 위대한 클럽에서 더 머물수 있게 된것에 굉장히 행복하다. 내가 맨유에 합류했을때 나의 목표는 팀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것이었으며, 우리는 지난 몇 시즌동안 트로피들을 따냈다. 나는 그라운드로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중이다. 나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나에게 용기와 도움을 주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 마르코스 로호
맨유는 애쉴리 영과 달레이 블린트의 1년의 계약연장 옵션을 발동시킨바 있다. 마루앙 펠라이니는 아직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않았으며, 이번 여름 자유계약 선수로 맨유를 떠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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