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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앞으로 두차례의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인 맨시티

by EricJ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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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앞으로 두번의 이적시장동안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보강을 노리고 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듯 하다. 


스포츠 중재위원회는 이번주내로 맨시티의 벤자민 가레 영입과 관련된 사건의 판결을 내릴 전망이다. 맨시티가 이적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는 판결이 나올 경우 펩 과르디올라의 전력 보강 계획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의 클럽인 벨레스 사르스필드는 맨시티측이 가레가 15세이던 때에 비윤리적으로 그에게 접근했으며 16세 생일이 지난지 하루후에 그를 영입한것은 선수 이적에 관련된 규정을 위반한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스포츠 중재위원회측은 사르스필드측의 주장에 동의할것이 유력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측이 이번 재판에서 패배할 경우 그들은 앞으로 두번의 이적시장에서 선수등록 금지 징계를 받게 될것이 유력하며, 이는 맨시티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과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등록을 할 수 없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재판 결과에 항소할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최종 판결을 지연시켜 판결이 나기전에 빨리 선수 영입을 마무리 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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