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맨시티

맨시티가 최근 핫한 선수로 떠오른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영입에 가장 유력한것으로 보인다. 그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로 예상된다.

한때 리버풀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맨시티측은 최근 몇주동안 조르지뉴의 에이전트인 후앙 산토스와 두차례 만남을 가지며 그의 이적에 대한 협상에 큰 진전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그에게 재계약 제의를 한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으며, 맨시티의 라이벌 맨유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나고 있는 구단중 하나다.

맨시티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샤흐타르의 미드필더인 프레드의 영입을 노린바 있지만, 그의 영입을 노리던 맨유가 맨시티보다 높은 몸값을 제시하는 바람에 그의 가치가 상승한 상태다.

어찌됐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조르지뉴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가 현재 맨시티의 선수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수 있을것이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