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음바페와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

by EricJ 2018. 4. 18.
반응형


PSG의 킬리앙 음바페와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고 알칸타라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의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떠올랐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2억 파운드의 이적자금을 안겨줄것으로 보이며, 세명의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가 그들의 레이다망에 걸려있긴 하지만, 그는 맨시티가 노리는 최우선 타겟은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월드컵과 이번 시즌부터 짧아지는 이적시장을 감안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영입을 마무리짓길 원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 감독시절 티아고와 함께한적이 있으며, 현재 다비드 실바와 페르난지뉴, 야야 투레가 모두 30세가 넘어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는 미드필드 진영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싶어 한다. 


맨시티는 또한 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으로 징계 위기에 놓여있는 PSG의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중이다. 음바페의 임대계약은 이번 여름 완전 영입이 될 예정이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 조사가 시작되면 PSG는 음바페를 팔아야하는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