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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때문에 시끄러워서 그런가 아님 4부리그 팀과의 경기여서 관심밖인건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박지성 선수가 지난 시즌 3부리그에서 강등되어 이번 시즌부터 4부리그에서 시작하게 된 위컴 원더러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3분 숀 데리와 교체아웃 될때까지 활약했습니다. QPR은 3-0으로 승리했군요. 별것 아닌 소식 같지만 다음 시즌 QPR의 주전 선수를 어느정도 예상해볼수 있는 경기라 한번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혹시 출전할까 했던 신입생 주니어 호일렛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그 밖에는 다음 시즌 출전이 유력한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QPR 출전 선수
로버트 그린, 네덤 오누오하, 안톤 퍼디난드, 클린트 힐, 아만드 트라오레 (호건 이프라임 36'), 제이미 맥키 (앤드류 존슨 62'), 박지성 (숀 데리 73'), 파비우, 숀 라이트 필립스 (도티 90'), 아델 타랍 (키이런 다이어 73'), 지브릴 시세 (바비 자모라 62')
득점
제이미 맥키 (30'), 숀 라이트 필립스 (71'), 네덤 오누오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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