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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오피셜] 리버풀을 떠나는 엠레 찬과 존 플라나간

by EricJ 201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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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엠레 찬과 존 플라나간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그들은 이번달말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리버풀을 떠날것이다.


엠레 찬은 유벤투스와 4년의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유벤투스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 그는 2014년 바이엘 레버쿠젠으로부터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167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다. 찬은 3-1로 패배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에 교체로 출전한바 있다.


플라나간은 리버풀의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1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른 이후 51경기에 출전했다. 25세의 수비수인 그는 지난 1월 여자친구인 레이첼 월양을 폭행한 혐의로 40시간의 무보수와 함께 12개월의 사회봉사를 받은바 있다. 


립풀은 또한 유스 선수인 토니 고메스와 파울로 알베스, 미켈 파커, 조단 윌리엄스, 안토니 글레논, 조던 헌터 그리고 하비 화이트의 방출을 발표했으며, 얀 단다는 스완지로의 이적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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