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의 수석코치로 합류한 지안프랑코 졸라

지안프랑코 졸라가 첼시의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졸라는 1996년부터 2003년까지 7년간 첼시에서 활약한 선수 출신이며, 구단 역사상 가장 팬들이 사랑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312경기에 출전해 1998년 유러피안컵 위너스컵 결승전 결승골을 포함 총 80골을 터뜨렸으며, 네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나에게 이것은 환상적인 일이다. 이것은 나에게 어려운 도전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일할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 오게되어 기쁘고 마우리시오와 함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내가 선수였던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마우리시오와 클럽을 위해 모든것을 바칠것이며,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것이다."

"나는 이번 도전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첫단추를 잘 꿰길 바라며 우리는 이 새로운 도전에 모두 흥분되어 있다."

졸라는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장이 차러진 호주의 퍼스로 이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