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첼시행에 임박한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

첼시가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두번째 영입 선수로 유벤투스의 수비수인 다니엘레 루가니의 영입에 근접했다.

그의 이적료는 약 4460만 파운드 (650억원)으로 예상되며, 그의 영입이 첼시가 노리고 있는 또다른 유벤투스의 선수인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첼시와 유벤투스는 루가니의 이적이 마무리되는대로 이과인의 이적협상에 돌입할것이다.

루가니의 영입은 기존 수비수인 개리 케이힐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다. 사리 감독은 케이힐에 대해 "그는 여전히 많은것을 우리에게 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일단 기회를 줄것임을 시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