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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번리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미들스브러의 센터백 벤 깁슨의 영입을 노리는 번리

by EricJ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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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가 미들스브러의 센터백 벤 깁슨의 영입을 위해 1200만 파운드를 비드했다.

미들스브러 아카데미 출신인 25세의 깁슨은 지난 시즌 5년의 재계약에 사인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미들스브러의 1군 선수로 활약해왔다. 그는 미들스브러에서 185경기에 출전했으며, 플리머스와 요크 시티, 트란미어등 하부리그팀에서의 임대생활도 경험했다.

보로의 구단주인 스티브 깁슨의 조카이기도한 벤 깁슨은 지난 2017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리투아니아와의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도 출전한바 있다.

현재 미들스브러의 주장인 깁슨은 웨스트햄을 비롯해 레스터시티, 에버튼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번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한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두 클럽중 하나다. 다른 하나의 클럽은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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