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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번리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조 하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번리

by EricJ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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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가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번리는 현재 닉 포프와 톰 히튼이 모두 부상을 당한 상태라 당장 다음주에 시작하는 프리미어리그에 선발 출전할 골키퍼가 누가 될지조차 알수가 없는 상황이다. 션 다이크 감독은 부상으로 위기에 빠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조 하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번리와 맨시티는 지난 며칠간 그의 이적에 대한 협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지난 7월 이미 하트가 맨시티를 떠날것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은바 있으며, 구단은 그의 미래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는 하트의 미래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우리는 다음 몇일동안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볼것이다. 우리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다."


그는 하트를 자유계약으로 놓아줄것이냐는 질문에는 "나는 단장이 아니다, 계약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하트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 직후부터 맨시티에서 주전 자리를 잃었으며, 세리에A의 토리노와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에서 임대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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