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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주급 지출액이 3억 파운드에 가까워진 맨유

by EricJ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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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주급 지출액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알렉시스 산체스의 합류 이후 3억 파운드를 넘어선것으로 밝혀졌다.

맨유는 지난 시즌 최고 수입인 5억 9000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린데 힘입어 4410만 파운드의 수익을 챙겼지만, 주급 지출액이 그 전시즌보다 무려 12.3%가 상승한 2억 9590만 파운드를 지출한것으로 드러났다.

주급이 급격하게 상승하게된 배경에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비록 16강에서 세비야에 패해 탈락하긴 했지만,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로 높은 주급을 지출하는 팀이 됐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미키타리안, 아드낭 아누자이등의 선수들을 이적 시키며 주급 지출액을 줄였지만,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적하면서 50만 파운드의 주급계약을 했고, 로멜루 루카쿠와 네마냐 마티치, 빅토르 린델로프등의 선수들의 영입으로 인해 주급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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