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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타겟으로 떠오른 세스크 파브레가스

by EricJ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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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타겟으로 떠올랐다.


31세의 파브레가스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며, AC밀란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파브레가스는 지난주 인터뷰를 통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부임 이후 첼시에서 뛰는것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나는 솔직하게 그가 조금 더 일찍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의 커리어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나는 그와 함께 하는것이 매우 행복하다. 나는 클럽에 계속해서 머물고 싶다. 나는 지난 4년반동안 매우 행복했으며, 우리는 많은 성공과 승리를 거뒀다. 나는 아직 축구 선수로써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클럽과는 이제 작별할 시간이 온것 같다."


파브레가스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에 고전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4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로스 바클리와 마테오 코바시치가 주전 경쟁에서 그보다 앞서 있는것으로 보이며, 사리 감독은 그를 조르지뉴의 백업 선수 정도로 보고 있어, 더 많은 출전을 위해선 이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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