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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사리 감독의 지원을 위해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준비하는 첼시

by EricJ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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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 시즌 초반 인상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지원해주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마우로 이카르디가 그들의 영입 희망리스트에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지만, 그를 인터밀란에서 빼오기 위해서는 큰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것이다. 이카르디는 97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나마도 이 바이아웃 조항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때가 되어서야 효력을 발휘하며, 인터밀란은 그를 붙잡기 위해 재계약 제의를 준비중이다. 


하지만 첼시에겐 이카르디보다는 제노아의 신성 크르지초프 피나텍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에 더욱 현실적인 타겟이 될것이다. 23세의 피아텍은 불과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폴란드의 크라코비아로부터 단돈 350만 파운드에 제노아로 이적했지만, 세리에A 무대에서 환상적인 데뷔시즌을 보내고 있는중이다. 그는 이미 세리에A에서 9골을 기록중이며 레체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는 네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폴란드 대표팀에 차출된지 불과 두경기만에 첫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1-1 무승부를 기록한 지난 토요일 유벤투스전이 피아텍이 이번 시즌 골을 기록하지 못한 첫 경기일 정도다. 


사리 감독의 전 소속구단인 나폴리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노아는 기본적으로 피아텍의 영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지만, 갑부 구단이 큰 이적료를 제시해온다면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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