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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가 일본 대표팀의 나카지마 쇼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니칸 스포츠는 레스터시티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비드를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24세의 나카지마는 현재 포르투갈의 프로티모넨세에서 뛰고 있으며, 이번 시즌 현재까지 4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레스터시티는 이미 신지 오카자키를 스쿼드에 보유하고 있으며, 코치인 자크 본베이가 일본 대표팀의 코치를 맡은적도 있어 아시아 시장과 일본 축구에 익숙하다. 그들은 나카지마의 활약에 매우 큰 인상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니칸 스포츠는 본베이 코치가 포르티모넨세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그의 플레이를 모니터할 예정이며, 구단측과 대화를 시작할것이라고 주장했다. 니칸은 레스터시티가 일본인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구단이라고 설명했으며, 워크퍼밋 또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나카지마는 일본 대표팀으로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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