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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뉴스

[오피셜] 아틀레티코 DF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 바이에른 뮌헨

by EricJ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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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으로 이적을 확정한 루카스 에르난데스 (Lucas Hernandez)

바이에른 뮌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인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8000만 유로 (68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23세의 에르난데스는 오는 7월 1일 이적시장이 개방됨과 동시에 뮌헨에 입단하게 될 예정이며, 그는 2022년까지 5년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스에서 승격되어 1군에 합류한 그는 67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경험을 쌓았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15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월드컵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이자 세계 챔피언인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영입할수 있게 된것에 매우 기쁘다. 그는 항상 뛰어난 프랑스 선수들을 보유했던 우리 뮌헨의 전통을 이어나갈것이며 우리 팀을 강화시켜줄것이다." 바이에른 스포팅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에서의 메디컬 테스트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에 문제가 발견된 그는 곧 수술에 들어갈것이다.

6800만 파운드의 가격표는 지난 2017년 리옹의 코렌틴 톨리소가 기록한 3700만 파운드의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울것이며,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완전 영입에 들것으로 예상되는 4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보다도 높은 가격이다. 

"오늘은 나의 축구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 루카스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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