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인터밀란의 마우로 이카르디의 영입을 위해 루카쿠와의 스왑딜을 고려하는 맨유

맨유가 인터밀란과의 결별설에 휘말린 마우로 이카르디와 로멜루 루카쿠의 스왑딜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비록 지난 두경기에서 네골을 넣으며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는 루카쿠이지만, 맨유는 이카르디의 영입을 위해 루카쿠를 내줄 준비가 되었다. 인터밀란 역시 루카쿠를 오래전부터 원해온 팀이며, 최근 여러가지로 구단측과 마찰을 빚고 있는 이카르디와의 관계를 끝맺고 싶어하고 있다.

26세의 이카르디는 지난 2월 9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밀란의 주장직도 박탈되는등 구단측과의 관계가 심각하게 틀어진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은 그의 몸값으로 9000만 파운드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