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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뉴스/밴쿠버 화이트캡스

[오피셜] 밴쿠버 화이트캡스, 아카데미 출신 19세 GK 토마스 하살과 프로계약 확정

by EricJ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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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캡스 FC가 화이트캡스 아카데미 소속이던 19세 골키퍼 토마스 하살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이며 2021년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할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었다. 


사스캐치원 출신으로 화이트캡스 아카데미의 사스캐치원 지부에 있다가 밴쿠버로 이사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화이트캡스 U19팀에서 31경기에 선발로 출전

화이트캡스 U23 개발 스쿼드에 포함되어 경기에 출전

캐나다 국가 대표팀 U18, U20, U23에 차출

2017년과 2018년 북중미 U20 챔피언쉽 대회에 캐나다 대표로 참가해 5경기 출전 2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



"우리는 토마스에게서 많은 잠재력을 보았다. 아카데미의 코치들이 그를 추천했고 우리는 프리시즌에 그가 보여준 활약에 매우 만족했다. 우리의 U23 개발 스쿼드와 함께 그는 골키퍼로써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될것이다" - 마크 도스 산토스 화이트캡스 감독


19세의 하살은 클럽의 U23 개발 스쿼드에서 프로 계약을 맺은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는 테오 베어와 마이클 발디시모, 사이먼 콜린과 함께 네번째로 로스터에 포함된 화이트캡스 아카데미 출신의 10대 선수가 됐다. 또한 브렛 레비스에 이어 두번째 사스캐치원 출신 선수가 됐다.


"정말 환상적인 순간이다. 내가 어린 꼬마였을때부터 꿈꿔왔던것이다. 이것은 내가 지난 몇년간 가졌던 가장 중요한 목표였고, 이제 무엇도 막을수 없다. 이것은 시작일뿐이다. 나는 나의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코치인 레가인 홀, 브라이스 챕만, JD 블레이클리, 켄트 코왈스키, 누노 산토스에게도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가올일에 매우 흥분된다." - 토마스 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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