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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빈센트 콤파니와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센터백 보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콤파니는 1년의 계약 연장 옵션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오타멘디는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탈리아의 매체인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시티가 스크리니아르를 그들의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맨시티는 모두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의 영입에 나선바 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무리뉴 감독이 스크리니아르의 영입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으며, 스크리니아르의 에이전트는 맨시티측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밝힌바 있다.
스크리니아르의 에이전트인 미탈 할리스는 스페인의 매체인 아스를 통해 "인터밀란은 스크리니아르를 영입하면서 삼프도리아에게 24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그리고 6개월 뒤 맨시티가 4600만 파운드의 오퍼를 들고 인터밀란을 찾아왔다. 그리고 지금 그의 가치는 8700만 파운드 (1억 유로)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이번 여름 센터백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것으로 보인다. 현재 맨유는 레스터시티의 해리 맥과이어를 비롯해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 토트넘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 그리고 스트리니아르등 많은 수비수들을 영입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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