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스포르팅 MF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에 근접한 맨시티

맨시티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에 근접했다.

맨시티로의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페르난데스의 이적을 위해 양 클럽은 5000만에서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놓고 협상을 벌이는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제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게 되는 노장 미드필더 페르난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는 포르투갈 최고의 재능으로 떠오르고 있는 선수이며,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웨스트햄등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는 몇해전 팬들 팀의 훈련장을 습격해 선수들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후 줄줄이 이적 요청서를 제출한 선수들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후 마음을 바꿔 팀과 5년의 계약연장에 합의했고, 그는 39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뜨리먀 맹활약해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