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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을 원하는 맨유

by EricJ 201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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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이적시장에서의 선수 영입 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것을 할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폴 포그바나 네마냐 마티치, 로멜루 루카쿠등 이미 완성된 선수들의 영입을 위해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해왔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20세의 데클란 라이스나 19세의 제이든 산초같은 젊은 선수들의 영입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영국의 매체인 인디펜던트는 맨유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라이스와 같은 젊은 재능의 영입에 촛점을 맞출것이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현재 5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되어 있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바쁜 이적시장을 보낼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주력할 보강 포지션은 수비수다.

미드필더이지만 센터백까지도 소화할수 있는 라이스는 지난 크리스마스 직전에 웨스트햄과 재계약에 사인했으며, 오는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다. 그는 새로운 계약으로 4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되었지만, 맨유로 이적한다면 그의 주급은 껑충 뛰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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