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오는 이적시장에서 2억 파운드의 이적 자금을 지원받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 목표를 리그 우승으로 잡고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을 진행할것이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루이 반 할, 무리뉴 감독을 거쳤지만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는 실패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의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스쿼드를 최대한 만들어줄 계획이다. 솔샤르 감독은 이적시장이 개방되는데로 선수 영입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우드워드 단장은 그에게 2억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자금을 지원할것이다.

맨유의 스카우터들은 이미 유럽과 세계 전역에 흩어져 재능있는 선수들을 모니터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비롯한 재능있는 유망주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첼시의 칼럼 허드슨 오도이와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도 맨유의 레이다망에 걸린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