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유리 틸레만스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와 토트넘 그리고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가 유리 틸레만스의 완전 영입을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들은 틸레만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맨유와 토트넘등의 상위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전에 이적을 마무리 짓길 원하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그의 영입을 위한 경쟁에 휘말리는것을 원치 않고 있지만, 그가 레스터시티에서 보여준 활약이 유럽의 상위 클럽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틸레만스는 시즌 후반기 부임한 브렌든 로저스 감독 아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레스터로의 완전 이적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틸레만스의 소속팀인 모나코는 이번 시즌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아드리엥 실바를 임대로 영입했고 그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모나코는 그 때문에 틸레만스의 이적료를 낮추지는 않을것이다. 

지난 4월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시티가 틸레만스를 계속해서 레스터에 잔류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것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틸레만스는 일단 모나코로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