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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뉴스

[오피셜] 겔손 마르틴스의 이적료에 합의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스포르팅 CP

by EricJ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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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리스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겔손 마르틴스와 루치아노 비에토의 이적료 협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르틴스는 201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계약으로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마르틴스는 스포르팅의 서포터들이 팀 훈련장에 난입해 선수들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일방적으로 계약 취소를 요구하고 팀을 떠난 여러 선수들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스포르팅은 이후 그들이 이적한 구단들에 대해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며 법정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스포르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 구단이 마르틴스에 대한 이적료에 합의했음을 밝혔으며 또한 아틀레티코의 비에토가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고도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마르틴스의 이적료로 2250만 유로를 지불함으로써 양 구단의 갈등을 끝낼것이다. 마르틴스는 이번 시즌 후반기를 프랑스의 AS 모나코에서 보냈다. 

스포르팅은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치아노 비에토를 750만 유로에 영입할것이며, 아틀레티코는 이적조항에 50%의 셀-온 조항을 삽입했다. 이는 만약 스포르팅이 그를 다른 구단으로 팔게될 경우 스포르팅이 받게될 이적료의 50%를 아틀레티코가 갖는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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