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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인디펜던트] 아론 완-비사카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책정한 크리스탈 팰리스

by EricJ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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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타겟' 아론 완-비사카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책정한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가 맨유의 타겟 아론 완-비사카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완-비사카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팰리스가 요구하는 금액을 맞추기 위해선 현재 맨유쪽에서 책정한 가격의 두배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팰리스가 거액의 이적료를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아직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완-비사카는 맨유의 구단 수뇌부가 10년만에 팀을 떠나는 라이트백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대체자로 낙점한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팰리스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의 탑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잉글랜드의 U21팀에도 선발되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U21 유로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맨유가 노리는 수비수는 비단 완-비사카뿐이 아니다. 그들은 나폴리의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와 레스터시티의 해리 맥과이어 역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구단내 방송인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이번 여름 '완성된'선수들만을 노리지 않을것이며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만한 선수들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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