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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

[RMC 스포르트]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에 회의적인 입장을 바르셀로나 보드진에 전달한 리오넬 메시

by EricJ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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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보드에게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즈만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거의 가까워진것으로 알려졌으나 막판에 아틀레티코 잔류를 선언하며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메시를 포함한 많은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은 이와같이 막판에 마음을 바꿔 아틀레티코 잔류를 결정한 그와 함께 뛰는것을 원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RMC 스포르트에 의하면 메시는 그리즈만의 영입보다 차라리 PSG로 이적했던 네이마르의 재영입에 집중하는것을 더욱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영입을 위해 PSG의 알-켈라이피와 만났던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에게서 손을 떼라는 경고만을 받았을뿐이다.

PSG의 회장은 네이마르가 판매대상이 아니며, 그는 파리에서 행복하다고 바르셀로나에게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영입할것으로 보이지만, 양측의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아직 이적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그는 다른 구단으로부터도 아직 관심을 받고 있는중이다.

아틀레티코측은 시즌중에 그의 영입을 시도했던 바르셀로나의 태도에 불만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협상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그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느니 차라리 더 싼 가격에 해외로 이적시키는쪽을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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